주중에 시켜서 담주에 온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오늘온다는거야
주말이라 늦잠자려다가 9시에 칼기상해서 배송조회 누른 순간에 택배 딱오더라
개봉하는데 난 당연히 풀채로 올 줄 알았더니 꽃이 있더라구
식물 키운지 채 막 한 달도 안 된 뇌에 뇌정지가 쎄게 왔어
얘는 네스크링클스블루래
솜 살살 덜어내고 보니까 꽃이 진짜 너무 이쁜 거 있지
아직 솜 잔털(?) 남았는데 저건 어떻게 집어낼지 고민중이야
미바는 잎에 물 안 닿는 게 좋다 하고
핀셋으로 떼면 상처날까봐...
꽃 달고 온 잼버리
꽃도 이쁘지만 분홍색 이파리가 너무 이쁘다.
식린이 집에서도 무늬 잘 유지됐으면 좋겠어
순서대로 N아담, 헤븐리걸, 키튼카부들이라는 친구들이래
너무 작고 귀엽다.
펄감 있는 식물 좋아해서 수초도 펄감 있는 종들만 몇 종류 키우는데
얘들은 펄감 있는 꽃이나 털난 이파리나 다 이쁜 것 같아
배송중에 하나 떨어진 잼버리 꽃대
이쁜 꽃이라 아깝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다.
해외에는 제비꽃 설탕 절임이라는 과자가 있다던데 얘네는 그냥 냅둬도 설탕절임같음
식물존(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조촐한 전체샷
식물은 한 10여년 전에 키워본 이후로 처음이라
혹시나 지금 올리는 게 영정샷이 될까봐 조마조마하지만
왠지 어디에라도 올리면 책임감이 더 생길 것 같아서 올려보기로 했어
미바 팁도 여기저기 보면서 적어두고 있으니 잘 키울 수 있길 빌어야지!!!!
되면 한다!! 아자아자
와 미쳣네.. 미바가 이런 매력이 있구나 얘네 비싸???
비싼 친구들도 있다는 거 같던데 내가 산 곳에서는 한 개체당 한 만원 - 만오천원 사이가 많았던 거 같아! 실물보니까 왜 덕후양산하는지 알겠더라
거기가 어딤미까... 나도 구경할랫
네이버에 미니 바이올렛 검색해서 몇 페이지 넘기면 꽃벌ㄹㅈ원이라고 나오더라!!
고맙워 갤러야
꽃 달고 오다니 서프라이즈 상자잖어
열자마자 헉했지뭐야
겨울에 배송 안하는 동안 많이 큰 개체들이 늘었나보다ㅋㅋ예쁘다~
난 예쁘다예쁘다 사진만 봤는데 실물보니까 진짜 대박이더라. 열심히 공부해서 대왕미니로 만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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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약간 랜덤게임이구나 나도 처음이니까 한개만... 두개만... 하다가 쭉쭉늘어났어 ㅋㅋㅋㅋ 담에 더 늘리면되지! 아쉬워야 더 잘된댔어
상태좋고 큼직한걸로 잘 받았네!
고맙워 잘 유지해서 번성시켜야겠어 ㅎㅎ
아우 넘 이쁘다 꽃많이 달려왔네~ 나는 애기들 당근에서 데리고와서 이제 꽃대올려서 답답함ㅋㅋㅋ넘 이뿌당^^
예상도 못한 선물이라 종일 행복할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