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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월동시키면서 터진 토분 십수개를 에어포트 화분으로 갈아주는 작업을 3일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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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트 45*50 사이즈로 터진 토분 11개와 그냥 통일시키려고 갈아준 1개 해서 도합 12개를 분갈이함.
들어간 흙은 배합토 50L 10포, 오키아타 바크 35L 3포, 세척 마사토 중립 10Kg 4포, 훈탄 10L 3포, 난석 10L 4포......
흙값만 20만원 넘게 들었다.
에어포트 화분 비용은 별개임. ㅋㅋㅋㅋ
터진 토분 값만 해도 마상인데 분갈이 자재 값이 추가로 나가고 나니 현타가 왔다.
그치만 아직 수국 2넘, 로즈마리 2넘, 목마가렛 2넘, 겹페튜니아 2넘 분갈이가 아직 남아있음.
쟤네들은 로즈마리부터 쉬엄쉬엄 진행해서 4월초까지 끝낼 생각이다.
블루베리들은 분갈이 불가능이니 또 복토나 해주고.....
언제 테라스 대청소하고 겨울 용품 정리를 하지?
봄이 되니 일이 끝도 없다.
겨울 끝나니 대폭주 중인 코니오그램과 더피 고사리.
아리안텀은 겨우내 바삭해진 거 잘라버려서 덩치가 줄어들었지만 새 순을 밀어내는 중이니 여름엔 또 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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