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금 내 블랙로즈 동백 상태야
2월 18일부터
꽃봉 안의 꽃잎이 살짝 열린상태로 머물다가
이제 겨우 반쯤 오픈된 거 같음
근데 다른 동백갤러들의 블랙로즈 동백 개화양상이랑 비교해봤을 때
내 동백이의 개화가 좀 다른거같아서
원래 새빨갛게 익은 뒤 저렇게 반쯤 꽃잎이 노출되면
봉오리가 금방이라도 피어날듯이 좀 뒤로 펼쳐지던데
울집 동백이는 걍 굳게 다물려진채로
꽃잎 끝만 색이 점점 바래는... 마치 삭는 거 같다 - -;
사진상에서 이게 잘 나타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확실히 꽃잎 끄트머리 색이 변색됐어 크흡
저때 햇빛 잘 보고 분무 잘해쥬니깐 금방 피더라
ㅠㅠ 분무는 습도 맞춰주라는 말이지? 그냥 밖에 내놓고 관심을 좀 덜줬는데 신경써줘야겠네
습도를 떠나서 그냥 꽃에 분무기로 분무해줌
ㄱㅅㄱㅅ
저기서 힘 못 받고 멈춘거 같은데 습도 맞춰주고 넘 따뜻하면 안댐 즉당한 기온으로 개화 시켜봐 넘 덥거나 공중 습도 낮으면 저대로 떨어짐 ㅂㄷㅂㄷ
... 넘 따듯해도 안된다고?! 허 참나 ㅠㅠ 고마워 아놔
저희집 동백이도 꽃잎이 저랬어서 다 피어도 끝쪽이 살짝 지저분해요...근데 안쪽 잎들이 큼지막하기도 하고 만개하면 바깥쪽 꽃잎이 뒤로 젖혀져서 잘 안보이니까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
감삼다 무사히 피기만 한다면야 저정도는 걱정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