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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쇼 지인들 따라 구경갔다가
고사리에 꽂혀서 이쁘다 하고 두개 꽂혀서 데려왔는데
포자가 뭔지도 몰랐고
이런게 생긴다는걸 뒤늦게 검색하다 알게됐음

근데 오자마자 올라왔던 새 잎이 하필 포자엽이었고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포자를 맞이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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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징그럽고 싫었는디 며칠전까진 그래도
하얗게 올라왔어서 덜했지만
오늘 보니까 거의 새까매짐... 슬슬 털거같아서 무서움
바깥쪽은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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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씨앗 받아서 한번 키워보고싶긴 한데
그럼 이제 슬슬 뜯어다가 알아서 털게
지퍼백같은데 밀봉해둬도 됨?
아니면 직접 다 긁어서 떼어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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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검색어도 잘 모르겠어서 도움 구해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