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막날 잠깐 시간 남아서 다녀왔습니다.
식생이 우리나라와 매우 달라서 경치가 신기하긴 한데, 너무 선인장 일색이라 좀 단순하긴 했어요.
둥지에 앉은 벌새를 봤던게 매우 신기했습니다. 현지인들도 난리가 난 걸 보면 거기서도 보기 드문 모양이네요.
규모는 천조국 답지 않게 소소해서 2시간 정도 사브작 걸으면 대충 다 볼 수 있습니다. 수목원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들보다는, 맑고 높은 하늘과 더불어서 전반적인 사막 기후로 된 경치가 굉장히 신선하고 볼만하다고 할까요. 교통의 요지인 피닉스라서 쉬지않고 비행기가 날아다니는데, 그 비행기가 만드는 비행운이 만드는 하늘 모양이 참 멋집니다.
키야
벌새 둥지에 알이라도 낳은 걸까 늘 바쁘게 나는 모습만 기억나는데 저리도 앉아 있구나
아니 왜 사진이 뒤집어 졌냐... 뭐 대충 보십셔..
그래도 겨울이라 돌아다닐만 했겠네여 ㅋㅋㅋㅋ아리조나 살때 벌새는 참새처럼 흔하게 보긴 했어요. 그리고 참새처럼 둥지는 본적이 없는데 재미있는거 보시고 오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