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거 나누고
나 필요한거 싸게 데려와서 좋은데

시간 맞춰 들고 나가거나
찾으러 가는 것도 힘들다


주말 동안 당근 6개 했더니 힘들다
문고리에 걸어놓기도 했는데


새삼 나의 편안한 인쇼에는
돈을 지불한 만큼

제작해서 포장까지 하는 몰과
택배업체의 여러 노고가 녹아있음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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