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몇 년을 매번 봄에 모종을 사다 심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멍청한거였음
걍 겨울이 오기 전 10월 말~11월 초 쯤에 삽목을 하면 되는거였음
추위에 약할것 같은데 은근히 베란다 화분에 대충 꽂아 놔도 안죽음, 아주 파릇파릇함
불안하면 밤마다 김장비닐 같은거 덮어주면 됨
여튼 첨엔 뿌리도 안나고 좀비처럼 계속 버티다가 어느 순간 뿌리 펑펑 나서 잘 자람
걍 꽃만 따주면 됨
단 조건이 있는데 햇빛은 좋아야함 웃자라면 줄기가 잘 꺽여서 케어하기 귀찮음
나중에 노지에다 심을 때 줄기를 가로로 눕혀 심으면 상관없긴 한데,
여튼 웃자란건 줄기가 잘 꺽임
아무튼 이렇게 방토 기르니까 먹는 시기도 빨라지고 모종값도 안나가고 좋더라!
꿀팁 고마워 - dc App
방울토마토는 궂이 가을부터 삽목안해도 지금 실내 파종하여 키우다 4월중순이후 노지에 심어도 가을까지 따먹을수 있어요
예전에 돈 주고 산 모종을 그대로 쓸 수 있음!
4월 정식이라길래 아직 안샀는데 지금 모종 사서 베란다에서 시작해도 되려나..
일단 한 달은 빨라지는거지
기존에 방토 키웠었으면 굳이 삽목까지 안해도 완숙되거나 과숙해서 터진 토마토 흙에 묻어 놓으면 알아서 월동하고 봄에 싹 틈 얘네 절대 안얼어죽어 좀더 따뜻해지면 삐죽삐죽 올라올걸 방토 생명력이 보통이 아님 몇년전에 모종 한개 사다 텃밭에 심었는데 매해 잡초처럼 싹이 미친듯이 올라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