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나눔받는 건 처음이었는데 인상적이었어요.
날이 춥다고 접선장소에서 쇼핑백 꼭 끌어안고 계시길래 행여 집에 가다가 냉해입을까봐 약속도 취소하고 후다닥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게 왠걸... 아마 우리집보다 더 따뜻할 것 같다고 생각할만큼 보온을 잘 해두셨더라구요.
집에 가서 혹시 상태 안 좋으면 답글달라고 하셨는데 상태가 너무 좋아서 그저 감탄했어요.
컵 두 개 활용해서 간이 미니 온실 만들어서 가져다주신 것도 얼마나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번식하셨는지 알 수 있었네요.
고사리류는 프레이타스 하나만 키우고 있는데 잘 키워서 고사리 삼형제 만들어보려구요.
다시 한번 감사.
오우; 이갤러 포장이 엄청나네
바람 엄청 차갑길래 걱정했는데 무사하다니 다행이네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