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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꽃 있는상태로 샀는데 베란다에 뒀더니 얼어 죽었거든요. 그래서 가지만 다 잘라내고 게을러서 안버리고 있었는데 올해 새순이 돋더라고요! 지금은 샀을때와 높이는 비슷해졌는데 느낌이 좀 달라요. 잎도 너무 커졌고 잎사이 간격도 커지고... 키만 자라는것 같기도 하구요. 가지치기하면 풍성해진다는데 지금 해도 될까요? 제 눈엔 아직 아기같아서 고민이네요ㅜ 만약 가지치기 하게되면 어디를 잘라야 하나요? 주방가위로 잘라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