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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펠리체에서 구매

려온 날 맞는 토분이나 슬릿분이 없어서 다이소 플분에 심고 총진싹 관수함. 보통은 하루 요양시키고 햇빛에 내보내는데 그냥 보낸게 실수였을까

그래도 5일 정도 까지는 꽃 잘 피우고 건강했는데 고개를 떨구길래 혹시 물돼지인건가 해서 흙이 많이 마르지 않았음에도 물 줬음.

고개만 떨궜지 지상부 자체는 싱싱했거든. 결국 꽃이 너무 커서 줄기가 감당 못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마끈으로 묶어줌.

그런데 점점 잎이 시들기 시작해서 나무 젓가락으로 흙에 숑숑 구멍 뚫어주고 6군데 정도 꽂아둬서 물기 빼기 시도

그리고 바로 쓱배송으로 데로마 13호 주문해서 뿌리 안건드리고 그대로 옮김


그래도 살아나지 못하고 계속 이러는 거 보면 아무래도 가망이 없지 싶다. 식생활 4개월 반만에 이렇게 빨리 허무하게 죽은 식물은 처음이라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2트 간다.
금욜날 다시 남사 갈거임 ㄱㄱㄱ
보라색 분홍색 다 사온다.
아무래도 과습으로 간 것 같은데 이번엔 상토랑 배수제 반반해서 심어봐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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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싱싱하고 예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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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꽃 잘 피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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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더니 한순간에 죽어버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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