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기로 구멍뚫으면 나중에 깨끗하게 안닦여서 재활용으로 버리기 그렇다는 글을 봤어요. 전 옆면에 커터칼로 길고 얇게 구멍내서 슬릿분처럼 만들고 바닥은 안보이니까 대충 크게 뚫어서 거름망 깔아둡니다. 웬만한 커피컵들은 얇아서 커터칼로 쉽게 잘리잖아요. 칼질이 좀 조잡해도 녹은 자국이 없어서 대충 보면 외관도 이게 더 깔끔한듯. 인두기보다는 좀 귀찮겠지만 별로 어렵거나 번거롭지 않아요. 손 조심하시고 환경을 생각하는 당신의 사려깊음에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