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잏 들여다보면 큰 차이가 없지만
어느 순간 보면 새 뿌리를 내고있다던가
신엽이자란다던가
자라나고있는 모습이 보이는게 제일 즐겁고
그걸보려고 돌보고 키우는 듯
그래서 완전 소품을 들여서 키우거나
물꽂이로 뿌리받은 손가락마디만한 줄기부터 키우는 화분한테 젤 재미를 느낀다
예뻐서 사오는 애들도 있지만
버려지기 직전 아픈애들과 가끔 연이 닿아서 데려오기도하는데 그런애들한테 더 마음이쓰이기도해 자식이 있다면 아픈손가락이 이런 마음일까..
말 그대로 “키우는” 행위가 이 취미생활의 젤 큰 재미와 기쁨이야
인테리어는 망해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