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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 베란다 정리 너무 귀찮아서
대충 창문 앞에 모아놓고 떼샷ㅋㅋ
원래는 안 핀 애들 필 때까지 기다려 보려 했는데
빅러브가 생각보다 벌어짐이 심해서 일단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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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콧 프라이드 진짜 개 큼 ㅋㅋㅋㅋ
기장 먼저 핀 애라 이제 막 개화한 애보다 더 큰 것도 있긴 해.
웬만한 컵사이즈 되겠다 싶어서
집에 있는 더블 에스프레소잔 꺼내 보니까
컵보다 살짝 더 큼ㅋㅋㅋ 예.. 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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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심어본 겹튤립들 중 
가장 먼저 피어나는 바이킹
강렼크한 느낌이 별로일줄 알았는데 매우 마음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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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새로 피기 시작한 살몬 반에이크.
뒤에 키다리 노랭이는 컨쿼러.
컨쿼러 향이 좋다길래 심어봤는데 이렇게 클 줄이야ㅋㅋ
향은 그냥 튤립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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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러브 2년차 쪼꼬미랑 꽃 크기 차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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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완저니 잃어버린 라넌이..
화분 갈아 엎다가 2송이 더 날려먹었지만..
괜차나.. 올 가을에 다시 도전하면 되니께...ㅎ


수선화는 나중에 한 번에 모아서 올려볼 예정이지만
얘는 남기고 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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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은 사진이고 얘는 마리너라는 수선이야.
구글에 영어로 찾아 봤을 땐 정보가 별로 없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예쁘게 피어줌.
꽃샘 추위 전에 갑자기 온도가 높았을 때
한창 크던 애라 키가 좀 작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예뻐ㅎㅎ

다들 점심 맛있게 먹고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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