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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인가 싶어서 파 보니까


막상 구근은 처음 심을 때처럼 새하얗고 탱탱하고 뿌리도 빽빽히 박혀 있네...


참고로 실내에서 키우다가 성장이 너무 느리길래 알아보니

너무 고온(22-23도)에서 자란 거라 요 몇 주 동안은 세탁실로 옮간 상태임...

그냥 죽은 거라 보고 캐내서 버려야 하는 거야?

아니면 고온 땜에 꽃 못 피우고 자체적으로 시즌아웃 한 거니까

잎 잘라내고 구근 다시 캐내서 내년을 기약할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