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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잘들고, 환기도 열심히 시켜주는데

저렇게 키가 쑤욱 자라버린건

물을 너무 먹어서일까요?

아니면 얘네도 봄에 원래 이렇게 쑤욱 자라나요?

가족중에 습관적으로 물주는 분이 한분 계셔서

첨부터 수난을 예상하고 배수는 끝장나게 해두긴 했는데,

얘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애들이 키가 자라고 잎들 상하 간격이 점점 넓어져가는게 보이니까 심정이 복잡해져서 ㅎ

+ 다육이는 언제나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