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수년 전에 천냥금이라고 불리는 아이를 사 왔었어요. 그 때는 빨간색 앵두 같은 열매가 있었는데 그 때만 열매를 맺었고 지금까지 한 번도 열매를 맺지 않아요...


가끔 하얀 꽃은 피지만 열매는 안 맺네요...


샀을 때 테이크아웃 컵 만한 크기의 화분에 있었는데 새 순이 하나 둘 솟아 올라서 2~3년 전에 조금 큰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새 순이 더 많이 나와서 지금은 사진 처럼 숲이 되려고 해요...


다른 천냥금(알고보니 백냥금...)들은 나무 처럼 자라던데 저희 아이는 그냥 풀 같아요...풀 처럼 좀 자라다 죽고 다른 순이 또 자라고...이게 무한 반복이에요. 열매는 안 맺고요... 좀 튼실한 줄기 하나만 남겨 놓고 다 잘라내야 할 까요?


생명을 자르는 것에 부담감이 있어서 다른 식물들도 가지 치기를 못해요.


나무처럼 키워서 매년 빨간 열매를 맺게 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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