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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돈내산 파키라. 당근에서 28000원에 사서 1월에 한 번 분갈이 함. 내 두 번째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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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워온 파키라들

1번 사온 날 우리동 재활용장에 "데려가 주세요"라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 있던 목대 3개짜리 유기 화분을 주워온 녀석

하나는 무름병으로 죽고, 얘네들은 걸렸다가 자력갱생함. 혹시 또 걸려서 손잡고 같이 초록별 갈까봐 분리해서 분갈이 했는데 음 죽지는 않을 것 같아. 다 죽어가던 애들 데려온거고 가지도 다 죽었었고 무름병까지 앓았던 애들이라 수형은 예쁘지 않지만 정이 너무 많이 든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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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꼬마 파키라

유행도 진작에 다 지나간 (나 잼민이 시절에 유행했던 걸로 기억) 흔둥이지만 너무 예쁘고 좋아서 소품도 들이고 싶어 지난주에 데려온 소품.


율마도 4그루인데
파키라도 4그루가 되었네.

사실 밀키웨이도 비싸도 들이고 싶은데 이렇게 목대 굵은 애들이 없어서 안사고 있음.
인쇼 보면 다 그냥 줄기 수준이라 나무라는 생각이 안들어. 이런 굵은 목대 가진 밀키웨이 있으면 밀키웨이도 사고 싶다.

파키라 너무 좋아 진짜.
주워온 애들도 빨리 무성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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