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0일 씨발아로 시작한 용과
분갈이 전 마지막 모습
요기서 8놈이 사라짐...
수태봉에 안 쏩혀있는 필요없는 애들 뽑아버리고
화분 기울여서 눕히려고 하다가 벌어진 대참사
이때부터 쌔함을 느낌
그 뒤 일어난 일
결과
수태봉보다 더 크게 자란 가장 건강하고 튼튼한 애들
키가 140cm 였는데 반갈죽당함
멘탈나가서 사진도 없음
암튼 여기서 다 버릴까 했는데
수태봉에 남은 것들 박힌 공중뿌리도 뜯어내고 하나로 모아다가 심음...
지는 기울어지기만 해도 부러지는 주제에 가시는 참 억세더라...
화분은 갑바화분이라고 방수포 재질의 직물 화분이고, 물 잘 빠질 것 같이 생겼음
부직포 화분이랑 다르게 재질 자체가 물을 머금고 있지도 않아서 실내에서도 괜찮을것 같아서 주문함
용량은 80리터, 아직까진 냄새안나고 튼튼하고 좋은거 같음
흙은 국산 소나무 숙성바크랑 바이오차, 분갈이흙으로만 배합
화분 아랫쪽이 통기가 안돼서 썩을까봐 바이오차로만 배수층 깔음
겨울동안 저 식물등으로만 컸는데, 이제는 남향창 햇빛 + 식물등이니 더 잘 크겠지
이거는 용과랑 같이 심었던 게발선인장 (이스터)
작년 12월 중반쯤에 잎 한장씩 삽목한건데 이 정도 컸음
아랫쪽에서 식물등 빛 약하게 받고 커서 좀 덜 컸나봐
삽수는 테이퍼컷해서 말려놨어
저번에 나눔 받을 사람 찾는 글 올려놨는데,
절단면 아직 마르지도 않았고 택배 보낼 박스가 없어서 방치해뒀음
하나는 공뿌가 엄청나게 나와서 그냥 심으면 될 것 같아
길이는 60~70cm
*주의점* 가시가 억셈, 지지대 필요, 남향급 햇빛 또는 그에 준하는 식물등 필요
수원 직거래 또는 착불 가능
저번에 택배 보내줄 수 있냐고 물어보신 분 계셨는데 오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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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단이죠. 1년에 4번 수확 가능하니 해외에서는 엄청 많이 키워 먹더라구요. 일반적인 유실수보다도 작고 관리도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