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재작년에 핀 카타세텀 꽃 사진들이야
한국의 난원에서 구매한건데 종명없이 그냥 카타세텀이라고
팔리고있어서 원종인지 아님 교배종인지 확실치 않아!
근데 내 생각엔 Catasetum fimbriatum 원종이거나
이 원종의 피가 강하게 섞인 교배종일듯 ㅎㅎ
이 원종이랑 많이 닮았거든!
연약한 꽃대에 꽃이 엄청 달려서 부러지거나 굽을것 같아저 지지대로
고정해줬어. 꽃대가 얼마나 긴지 땅에 닿아가지고 어디다 올려놔야 했었어 ㅋㅋㅋ
꽃이 위에서부터 열리기 시작해서 점점 아래 꽃들도 펼쳐지기
시작해. 한 16 송이인가 피였던듯!
청사과같은 연두색 바탕에 점이 귀엽게 박혀있는 모습이야
엄청 독특하지? 이 개성넘치는 모습에 카타세텀을 모으는것
같아 ㅎㅎ. 이것도 향이 있는데 뭐라고 묘사할지 모르겠는 묘한
향이 나는데 아마도 곤충 페르몬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
카타세텀이랑 그 근연종들은 넓은 잎으로 왕성하게 광합성하고
꽃을 피우다가 잎을 다 떨구고 휴면상태에 들어가는 흥미로운
생활주기를 가지고있어 :D
안타깝게도 내가 작년에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작년 개화를 못봤고
올해는 상태가 살짝 안좋아서 꽃 못볼것 같아 슬퍼 ㅠㅠ
카타세툼은 겨울 동안 건기를 겪는 특성 때문에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 키우기 쉽죠 ㅎㅎㅎ
맞아! 잎 떨어짐 물도 안주고 방치해도 되서 진짜 편해 ㅋㅋㅋ
나눔 잘받았어요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근데 착불로 보내신다더니 선불로 보내셨더라구요.... 택배비정도는 당연히 부담해야죠 제가 ㅋㅋ 방명록에 계좌 남겨주시면 보낼게요 ㅎㅎㅎㅎ
너무 이쁘다 생긴것도 굉장이 특이하네
고마워 ㅎㅎ 유일한 단점은 구하기 쉽지 않다는거 ㅠㅠ
와 예쁘다
고마워 ㅎㅎ 근데 이 난초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더라구
별생각없었는데 갤러 사진 보니 참 이쁘다 잎이 난원가서 보니 생각보다 업청 커서 들이진 않고 있지만 언젠간 꼭 키워볼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