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번째 네펜 수입을 하게 되었고 성공적으로 나한테 배송이 왔음. 현지배송부터 나한테 오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되었으며 죽어서 온 식물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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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통관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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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독일에서 비행기 타고 19일에 입항했음.

처음에 나타난 폐기명령은 서비스 식물이 검역증첨부제외승인서에 기재되지 않은 식물이라 폐기된 것. 이거 때문에 통관이 조금 미뤄진게 아닌가 싶음.

저 폐기명령과 폐기 관련 메일을 받고 나서야 내가 주문한 6개 식물 중 5개는 똑바로 오고 1개는 6월로 밀렸으며 1개의 서비스 식물이 왔다는 걸 알게됨. 6월로 밀린 식물이 이번 수입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친구였는데 6월로(더 늦을 수도 더 빠를 수도 있음) 미뤄져서 굉장히 끔찍한 상황이 됨.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검역증첨부의무화가 7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그 외 제대로 도착한 5개 네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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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enthes lowii. 성묘가 되면 포충낭 형태가 굉장히 특이해서 인기가 엄청 많은 네펜 중에 하나임. 그러나 성장속도가 너무 느려서 해외에서도 별명이 slowii임. 나는 작은 유묘 하나를 가지고 있지만 성묘를 조금이라도 일찍 보려고 큰 개체를 구매함. 얘도 생각보다 오래 키워야 성묘를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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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enthes x Trusmadiensis(lowii x macrophylla) 굉장히 유명한 교잡종 중에 하나임. 작은 크기를 구매했는데 오기 전에 큰 잎을 2개 뽑아줘서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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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enthes ephippiata. 맨 처음에 소개했던 lowii의 근연종임. 내가 가진 작은 lowii랑 비교 사육을 위해 구매함. 다행히 크기가 나름 비슷해서 비교 사육하기 좋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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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enthes platychila x lowii. 가격이 나름 저렴하고 성묘의 포충낭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서 구매하게 됨. 지금 포충낭도 충분히 이쁜데 성묘 포충낭은 어떨지 엄청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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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enthes hamata x edwardsiana. 네펜 중에는 입술이 갈고리 형태로 발달하는 일부 종들을 이빨종이라고 부르는데 이 교잡은 이빨종 간의 교잡임. 저번 수입에서 수입오다 죽은 개체라 하나 더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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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피트모스 + 펄라이트에 식재했고 고습에서 조금씩 순화 중에 있음. 이번주 주말에 전부 고산 온실에 들어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