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봄인가보다
뱅갈이 신엽도 뽑네 내내 얼음이더니
들어오자마자 식물등 끄고 멍때렸다
탕가무스 신엽도 한참 보다가
사라왁 드디어 쭉쭉 뻗는 러너도 응원하다가
너무 과하게 구워지는 파절이 인슐라리스도 만져보고
스테나케이 복슬잎도 만져보고
글로빌로사 식물등 속으로 들어가던거 현장체포하고
칭흥이 꽃도 올려다 보다가
마틸드 예쁜꽃도 구경하다가
어제 아침에 물줬는데 그새 부드러워진 율마 물줬다
피곤하다 진짜
벌써 1년의 4분의 1이 지났다. 다들 잘 버티고 있냐
너무 까라앉는데 그나마 식쇼 도착예정 메세지 보면서 내일이 기다려지네
그래 맞아. 식쇼를 해야됨
아니 퇴근이 왜 이렇게 늦어. 호야꽃 예쁘다 하지만 난 호야똥송이라 남의 호야만 볼거야
내가 키울수 있으면 개나소나 다 키울수 있다구ㅋ
그런 거짓부렁.. 믿지 않아.. 슈퍼에스키모 끝에 잎부터 하나씩 말라가던 그 광경 잊지 않을거임. 트라우마..
슈퍼에스키모는 우리집도 그러고자빠짐ㅋ
호야꽃 맛집이네 힘내 치킨사먹고 마켓도 가고 봄을 누려
직업 특성상 봄이 제일 바빠ㅋㅋ 마켓 못가 토요노예야....내일은 시간 딱 맞춰 출근해야지 오늘 괜히 일찍 나갔더니 지치네 쩝
꽃 동글하게 핀거봐 꼭 사탕같넹 내일은 또 뭐가오는거아 - dc App
내일은 스파티오이데스랑 레베카..
이시간에 퇴근이라니 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일도 힘든데 식물은 어찌 이리도 싱그럽게 가꾸시는지요??
식물은 현대의학이 키워준다는 명문을 낮에 읽은거 같다ㅋㅋ
ㅋㅋㅋㅋㅋㅋ식물등 터치하는거 아련하네
당장 떨어트려놓음. 미친새끼냐고 신엽물고 뭐하는짓이냐고ㅋㅋㅋ
오늘도 고생했어 ㅋㅋㅋ 호야 꽃 진짜 예쁘다 식물존도 예쁘고 할 일도 있고 해야만 할 일도 있고 행복한 일 천지네
행복하다고 하니 행복한 기분이 드는구만. 이 친구 보통 기술이 아닌데ㅋ
현생 팍팍하지…ㅎㅎ 힘들땐 이놈의 새키들 언제 일케 늘어서 물주는 것도 일이냐 힘들어죽겠는데 싶다가도 식갤와서 자랑할려고(?) 사진찍다보면 어느새 좀 나아져있더라 내 상태가. 소소히 힐링 챙기며 살아갑시다 오늘도 수고했네
그니까. 징글징글하다가도 보다보면 이쁘니 어쩌냐. 힘내고 살자. 화이팅하고
지금 내적 야호를 참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츤츠이 기다려주셈ㅋㅋㅋㅋ
식물등으로 가는거ㅋㅋㅋㅋㅋ 웃다가 올해 25퍼 지낫단거 보고 아....ㅠㅠㅠ
이렇게 3번 더 가면 2024년. ㅅㅂ. 가을에 구근 많이 사야지
인슐이 엄청 빨리 크네?뿌리 차면 그 때부터 쭉쭉이라더니ㅋㅋ 우리집 쪼꼬미는 언제쯤 크려나 요새 물 주다가 자꾸 식태기 올라한다 너무 힘들다ㅋㅋㅋ 근데 또 좋기도 하고 울집 마틸드 꽃대를 보니 마음이 더 그렇다 곧곧 쉰내를 맡게 될 거 같네ㅠ - dc App
근데 꽃 막상 보면 피식하게 돼ㅋ 너무 걱정 마쇼! 인슐이는..저 파절이 어떡하냐 너무 구워지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