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부지방은 벚꽃이 지고 베란다는 30도 가까이 찍고 있어.
그래서인지 울집의 린코들은 제 고향에 온듯마냥 평소와 다르게 하루 하루가 엄청 빠르게 자라는게 보여.
우선 린코스틸리스 기간테아(추측)
작은 유묘는.. 뿌리 내리느라 잎의 양분을 다 써서인지
새 잎은 못올리고 결국 하나를 떨궜어. ㅜㅜ
일단.. 지켜보자는 심정으로 계속 살펴주고 있어.
큰 유묘
새 잎 올릴려는 중
그리고 뿌리 봐.
일주일간 병원에서 회복하느라 이상 고온으로 떠들어대는거 체감 못했는데오늘 집에 와서 애들 보니까 고온종 난초들 엄청 신나있더라.풍란, 석곡 합식분대엽은 두 개체 모두 새 잎 내밀고 뿌리도 새로 내리는 중.대엽 큰놈이의
gall.dcinside.com
3월 11일까지만해도 동그란 점이었는데 지금은 매우 우람해ㅋㅋㅋㅋㅋ
다음은 저번주에 식쇼한 앙그래컴 디디에리
6호 토분으로 분갈이 완료
가장 싼 녀석으로 샀더니 유묘가 온듯해..
기존 수태 걷어내니 세 촉이 합식 되어있더라구.
이 세촉 다 키워서 꽃 볼려면 한참 걸릴듯해.
미니 호접란들
처음에 왔던 비닐 포트와 수태를 털고 플랜트 커버+통기분에 바크로 심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꽃을 점점 떨구더라고.
뭔가 아니다 싶어서 플랜트 커버를 들어내보니 왠걸.
통기분 밑에는 흰 곰팡이가 가득했어.
결국 뿌리는 과산화수소로 소독하고 처음 왔던 것 처럼 비닐보트에 수태에 다시 식재해줬어.
현재 꽃 핀 난초들
다져가는 황월 석곡과 폴리도타 치넨시스 + 아직 한창인 오에니엘라 폴리스타치스와 덴드로비움 에이버란스 +그리고 한참 꽃대 키우는 대엽 풍란
울집 에이버란스 올해 1월 14일에 개화 시작해서 아직도 피우고 있어.
모두 상큼한 향을 가지고 오래 꽃 피는 에이버란스 하나 들이자!
에이브란스 무슨 향 나???
레몬같은 플로럴계열 상큼한 향기가 나. 처음 개화하고 3,4일 정도 지나야 향기 나기시작하는데 이 시기엔 조금 독한 향(나의 경우엔 물김치향?)이 나고 일주일 정도 어느정도 부드러운 향을 내줘.
크오오 뽐뿌온다이
츄라이 츄라이~ 한 겨울 저녁 베란다 온도 10도여도 낮엔 18도 정도 올라가서 추위도 꽤 버티더라~
내일 단골 매장에 폴리도타 들어온다고 해서 대기중 후후
오.. 데리고 오면 보여줘. 내가 키워보니까 얘들 은근 새벌브 잘 뽑아내서 2년이면 대품 만들기 가능할듯해.ㅋㅋㅋ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