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블루 칼세도니 상당량을 구매했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꺼내서 몇주 동안 고심끝에 디자인을 만들고 세팅해줬어 ㅎㅎ


 사실 한 봄꽃을 산책 중 보고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을 떠올렸거든 :)



색상이 좋고 투명도가 정말 좋은 미처리 블루 칼세도니, 


천연 다이아를 화이트 골드에 세팅한 목걸이고


혹시 어떤 꽃에서 영향을 받은건지 바로 알아차린 식갤러가 있을까? 


보석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물어봤는데 


그사람들은 꽃에 관심없어서 아무도 못맞추더라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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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바로 꽃마리라는 봄 들꽃이야


사실 엄청 흔하고 잘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작고


여리지만 찬찬히 들여볼수록 아름다운 꽃이라고 생각해!


 비슷하게 생긴 물망초랑 달리 살짝 구름낀듯한 옅은 하늘색에


귀엽고 둥글둥글한 꽃잎을 가졌지 그리고 전체적인 모양이 별모양으로 보이는것도 특징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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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하늘색을 블루 칼세도니로, 다이아와 화골 세팅으로 꽃 형태를 재해석했지 :) 


어때? 좀 비슷한것 같아? 


요 목걸이의 이름은 메인스톤이 블루 칼세도니인 만큼 'Heavenly Blue'로 정했어. 


이것도 하늘색을 은유하는 작명인 동시에 눈부실정도로 순수한 하늘색 꽃을 피우는 나팔꽃 이름이기도 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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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퀴즈야 ㅎㅎ 이건 한 난초 애호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인에게 의뢰한 작품이야!


무슨 꽃일까? 힌트 - 참고로 몇년째 내 위시인데 최근에 또 놓친 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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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제 정답은 페일레놉시스 미니 마크 '홈'이야! 


진짜 정교하게 잘만들지 않았어??


꽃의 질감이나 엽맥까지 질감 하나하나 재현했고 


미니 마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깜직한 점박이 무늬랑


립 모양이랑 색깔까지 그대로 구현했어 ㅎㅎ


나도 돈 많았으면 내가 좋아하는 카틀레야로 주문제작 맡길건데 :D



아랜 실제 미니 마크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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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톤의 공수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내가 직접 해본 결과물인데 


식갤러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