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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리즈시절.
저게 다 몸통 하나야. 완전 튼실했었는데 너무 좁아 보여서 분갈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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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뿌리가 완전 미친 상태더라구. 입구가 좁은 화분이라 결국 깨서 꺼냈고ㅜㅜ 무지성으로 잔뿌리 아낌 없이 툭툭 다 쳐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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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옮겨와선 원 줄기는 달랑 두 장 남기고 다 하엽져서 속상했는데 자구 두 개가 올라와서 아기 잎들을 내주니까 나름 옹기종기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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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기 둘. 전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다정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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