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꽃철이라
겨울에 위풍당당하던 동백단들 이제 심심하지않오?
근데 반짝이는 잎도 너무 예쁜 애들이라
꽃 지고도 신엽 나는거만 바도 행복한데
그런 동백단들 소소한 재미 줄 수 있는 동백 하나 소개하려고 해
헤헷-
이파리가 조금 어색하게 생겼지?
명자칠변화(나는 잎 마다 7가지 모양? 다른 모양으로 난다해서 붙여졌다하던가..)
또는 컵동백이라고 부르는(와인컵 모양으로 동그랗게 말려서 나기도 함) 동백이야
겨우 내 못생기게 나무젓가락 두개 꽂은마냥 있더니
신엽 뽑으면서 너무 예뻐진다
흐아아아아!!!!
우리집 식물들은 대부분 토분이나 슬릿분에 심겨져있고
분재 동백들만 유약분을 쓰는데
이 아이는 왠지 옹기화분에 심고 싶어서 이렇게 생겼어 ㅋㅋ
헤헤..
진짜 매일매일 어떤 모습으로 자랄까 보는거 너무 신난다
동백단 여름에도 다들 화이팅!
다음 겨울까지 꼭 함께 해..
담에는 삽목이들 근황 올려보겠으..
그래서 무늬 동백을 들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