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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작년 10월


칼큘러스가 너무 귀여워서 끙끙 앓다가

당근에 작지만 저렴히 괜찮은 애가 올라와서 거래하러 갔지.


씨앗부터 파종하셨던데

서비스로 저 위에 새싹같이 생긴 스트리퍼룸을 함께 주시더라?!


그렇게 우리집으로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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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얼마나 작냐면... 이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도 자주 줄 필요 없는데다, 성장도 느리고

크기까지 작으니까 솔직히 키우는 맛은 하나도 없었어.


내가 코토피늄 바라기라서... 별 관심도 없는데

어차피 공간차지 안하니까 계속 저대로 뒀지.


솔직히 그냥 피규어 같았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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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웬걸;


10월에 데려와서 한 4개월동안 얼음이었는데

갑자기 꽃을 펴더라...?


난 얘가 꽃 피는 앤줄도 몰랐어서 이떄 진짜... 확 반해버림ㅋㅋ

너무 기특하잖아...


눈으로 즐기느랴 확짝 핀 사진이 없네ㅠ 아씨 아쉬워


근데 보다시피 뭔가 애가 살짝 쪼글쪼글하잖아?

내가 거의 모든 식물을 올수경으로 키우고 있는데

얘도 수경으로 돌리고 싶더라고... 너무 작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집에 씻어둔 아주 작은 쨈병에 화분이 쏙 들어가길래


상시 저면관수로 한달째 키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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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커 귀엽지ㅎ )


그랬더니 미친 엄청 통통해짐 ㅋㅋㅋㅋㅋㅋㅋ

키도 엄청 커짐;;; 물도 진짜 많이 마셔;; 얘 이렇게 벌크업으로 키우는게 맞나 싶은데

걍 내가 보기에 귀여우니까 계속 먹이는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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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


이게 상시 저면관수로 돌리기 두달 전쯤 사진이야

걍 처음 데려올때부터 계속 저대로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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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말이 길었지 너무 기특해서 그만 ㅎ

그럼 마저 감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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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