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쯤 오동나무 열매 사진 올리고, 오동나무 씨앗이 맞냐고 물어봤던 녀석입니다.
오동나무 열매 두개에서 씨를 수백개 얻어서 다 뿌렸습니다.
싹이 난 건 수십개 쯤 되는데, 새싹이 모두 1센티도 자라지 못하고 어째 햇빛에 타죽습니다? 물을 안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오동나무는 극양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햇볕이 너무 강한 곳도 아닙니다. 은행나무, 측백나무, 모과나무, 배나무 새싹 모두 잘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오동나무 새싹만 나는 족족 타죽습니다.
왜 이럴까요?
오동나무 열매 두개에서 씨를 수백개 얻어서 다 뿌렸습니다.
싹이 난 건 수십개 쯤 되는데, 새싹이 모두 1센티도 자라지 못하고 어째 햇빛에 타죽습니다? 물을 안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오동나무는 극양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햇볕이 너무 강한 곳도 아닙니다. 은행나무, 측백나무, 모과나무, 배나무 새싹 모두 잘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오동나무 새싹만 나는 족족 타죽습니다.
왜 이럴까요?
새똥이 필요 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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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전혀 부족하지 않은데도 저럽니다.
오동나무 씨앗은 아주 작습니다...그래서 일반 과실수들과 관리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오동나무는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셔야 하고 물 관리를 세심하게 하셔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양분도 별로 없기 때문에 성장이 아주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발아시켜본 바로는 오동나무를 새싹으로 기르기는 좀 어렵습니다. 작은 새싹들이 으레 그렇듯이 병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도 취약 하고요. 물이 마르면 돌리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도 일정 이상 자라게 하는 데 성공한다면 이후로는 관리가 쉽습니다. 오동나무 씨앗은 아마 작은 용기에 따로 파종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이번 봄에 시도했다가 실패했습니다.
물이 모자란 건 아닌데... 요플레 통,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큰 곳에서 싹을 틔웠는데 그리 되었습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