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목적은 병원 가는게 맞는거고
식물들 들여다보고 있음 감화되는지 평온해지긴 해 - dc App
구니맘(ye210jonvfhm)2023-04-05 11:13
답글
맞아 정말 심각하면 약이 먼저야 정신건강의학과 먼저 가봐!!
다빛나무(limpapa135)2023-04-05 11:19
답글
참고로 나는 8년째 약먹고 있는데 많이 괜찮아짐
약먹고 진정되는 시간(10분?)동안 식물 보고 있음 좋더라
그냥 운동하기, 악기다루기처럼 부가적인 취미활동 수준이라고 보면 될듯 - dc App
구니맘(ye210jonvfhm)2023-04-05 11:26
잎위에 하얀거나 까만 뭔가 있으면 없던 불안병 생김, 그저께 총채 한마리보고 4시간 자면서 3번 깸
뮤잉(muingmuing)2023-04-05 11:15
답글
병원가서 상담받아보고 가진 병에 도움되는 활동을 하는게 좋아. 근데 식물키우는게 무조건 삶에 활력을 주는일은 아님. 식물이 아프면 나도 아파ㅠㅠ 할 일도 많고
뮤잉(muingmuing)2023-04-05 11:18
답글
부작용ㅋㅋㅋㅋ - dc App
구니맘(ye210jonvfhm)2023-04-05 11:25
심각할땐 병원먼저
회복단계에서 단약 얘기가 나올때 쯤 부터는
도전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좋아짐
그때부터 식물 들였어 - dc App
커여운장미(rmaehddl1334)2023-04-05 11:15
답글
나 대학병원 담당 교수님이 불안과 공황이 올때 제일 좋아하는 색깔을 마음속으로 떠올리라고 해서 노란색이랑 핑크색 리본이 달린 마법봉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시키고 불안과 공황이 시작될때 그걸 휘두르면 불안감이 점점 사라진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라고 해서 그 방법 써보니까 꽤 좋았어
이제는 노란색 분홍색 리본이 달린 마법봉이
초록색뚜껑 분홍색뚜껑의 농약으로 바뀜
먼가 꾸물거릴때 나에겐 캡틴과 오티바가 있다 이걸 휘두르면 쟤네는 사라져버린다 하니까 벌레 생겨도 마음이 편안함 - dc App
무기력했는데 식물땜에 움직이게되더라고 근데 심할땐 애들 몇 개 물 안줘서 죽여버렸다ㅠㅠ..
식쇼중독(anago26)2023-04-05 11:22
굳이 식물이 아니더라도 취미 생활 갖고 사는데 도움이 안될리가 없어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서 약물치료 먼저 하는거 추천하고
나는 식물 사고 토분 사고 쇼핑하는거부터 멍하니 바라보는거 자체가 즐겁더라 신경써야할 존재가 생긴것도 좋고 ㅋㅋ 취미 생활하려면 돈도 써야하니 열심히 돈도 벌어야하고ㅋㅋㅋ
익명(218.149)2023-04-05 11:28
약 먹어 약!! 우울은 잘 모르겠고 불안장애 효과 직빵이여 헐헐
익명(211.176)2023-04-05 11:30
심각할땐 식갤 오거나 식물 살 기력도 없지
어느정도 호전세를 보일때, 도움이 될거 같아서(x) 키우고싶은 마음이 들어서(o) 시작해보는건 도움이 돼
이파리.(nixiek)2023-04-05 11:36
식물 관리도 니 생각보다 버거워서 관리 못하고 다 죽이고 악순환됨
글 제목에 있는 3가지 다 보유자임 위 문장이 경험담이 되지 않도록 병원방문 약 복용 운동 등 자기관리 철저하게 하고있음
식꾸(rylit1)2023-04-05 11:40
식물 들이려면 병충해에 강하고 벌레 잘안먹는 애들로 고르세요. 어디서든 쉽게 안죽는다 이런 애들로요. 화분 들이실땐 첨에 물관리가 걱정이실테니 화분내 수분측정기 같은거 하나 장만하셔서 체크하며 주셔도 될거같아요.
키우곤 싶은데 흙에서 생길 벌레는 너무 싫다 하실땐 수경재배도 한 방법이에요.
미미(116.125)2023-04-05 12:11
약 7년 먹는 사람으로서 최근의 경험담 얘기하자면 식물이 힐링을 주는게 아니라 뭔가를 돌보고 돌보기 위해 그게 루틴이 되고, 그러면 부지런해질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에너지가 생기고 그게 도움이 되는거임. 결국 식물을 가꾸기 위해 나 자신을 부지런하게 가꾸는 역할까지 가야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음. 잘 자라주는 식물은 거기에 보상같은거야. 생각보다 그 보상은 잠깐이고 청소, 정리, 물주기, 살펴보기 등등 더 수고를 해야해. 이걸 잘 생각해보면 좋겠어.
화성의마녀(110.14)2023-04-05 12:32
답글
참고로 도움이 되었냐 하면...나는 아침에 일어났다가 우울해서 도로 3-4시간을 도로 자버리고 그런 일상이었는데 식물을 가꾸려고 몸을 일으키게 되었어. 여전히 약은 먹지만 훨씬 좋아졌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셔.
화성의마녀(110.14)2023-04-05 12:34
셋 다 있는데 심하면 ㄴㄴ 안심하면 ㅇㅋ
난 식물 키우는 와중에 심해진건데 ㄹㅇ 죽든 말든 물도 못주고 멀뚱멀뚱하다가 보낸적있음 식물이 불쌍한게 문제가 아니라 죽어가는거 보고 악영향받음 내 밥도 무기력해서 건강 해치고 쓰러질때까지 안먹는데 식물밥 줄리가없고 불안까지있으면 더 영향받읔
그래서 심하면 ㄴㄴ 안심하면 병원관리랑 함께하면서 ㅇㅋ
바닐라빈(madriel3)2023-04-05 13:08
1도 없다
익명(175.223)2023-04-05 13:15
딴 것보단 루틴이 생기고 계기가 생긴다는 게 좋았던 것 같아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집 안에서 한 걸음도 못 움직일 정도로 무기력증이 심했는데 식물 키우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음. 근데 난 관엽은 말려죽였던 지라서 다육이부터 시작했어
그리고 공황 심해서 집 밖에만 나가면 실신했는데 꽃 보러 가고 싶어서 용기내서 나가게 되더라고 물론 그렇다고 공황이 나아진 건 아
익명(180.228)2023-04-05 13:42
답글
앗 잘렸네 공황이 나아진 건 아니라고 적으려고 했음ㅋㅋ
루틴 만들기나 계기 만들기는 좋은데 확실하게 나아지려면 병원가는 게 좋아
약먹고 상담받으면서 마음에 묻어두던 것들 쏟아내다보면 금방 좋아지더라고
익명(180.228)2023-04-05 13:43
음 계절별로 사야할 식쇼목록과 개화를 생각하니까 그때까지는 못죽겠다 싶긴하더라
개싫어모기(hyos14)2023-04-05 13:43
병원다니면서 식물 키우는 건 ㅊㅊ 우울 심해서 침대에서 벗어나는 것부터 힘들다하면 비추.. 난 좋아졌어 - dc App
Sak(zi9sak)2023-04-05 14:33
식물 키우면서 엄청 좋아졌어. 그런데 우울증에 호전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키우기 시작하는 건 아니고, 병원 치료는 필수로 병행해야 된다고 생각함. 난 식물 키운지는 이제 5개월 넘어갔는데 우울증 때문에(약 먹은지 5년됨) 키우기 시작한게 아니라 거실 구석이 비어서 거기 채우려고 하나 산 걸로 시작한거임.
그리고 벌레 생기면 스트레스 엄청 올라가니 농약 쓰면서 시작하는 걸 추천함. 난 집에 애랑 고양이가 있어서 농약은 안쓰겠다는 주의였는데 일단 써보니 (농약 살포 후 격리하는 과정이 좀 귀찮긴 함.) 벌레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서 정신적으로는 훨씬 건강해지더라. - dc App
치료 목적은 병원 가는게 맞는거고 식물들 들여다보고 있음 감화되는지 평온해지긴 해 - dc App
맞아 정말 심각하면 약이 먼저야 정신건강의학과 먼저 가봐!!
참고로 나는 8년째 약먹고 있는데 많이 괜찮아짐 약먹고 진정되는 시간(10분?)동안 식물 보고 있음 좋더라 그냥 운동하기, 악기다루기처럼 부가적인 취미활동 수준이라고 보면 될듯 - dc App
잎위에 하얀거나 까만 뭔가 있으면 없던 불안병 생김, 그저께 총채 한마리보고 4시간 자면서 3번 깸
병원가서 상담받아보고 가진 병에 도움되는 활동을 하는게 좋아. 근데 식물키우는게 무조건 삶에 활력을 주는일은 아님. 식물이 아프면 나도 아파ㅠㅠ 할 일도 많고
부작용ㅋㅋㅋㅋ - dc App
심각할땐 병원먼저 회복단계에서 단약 얘기가 나올때 쯤 부터는 도전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좋아짐 그때부터 식물 들였어 - dc App
나 대학병원 담당 교수님이 불안과 공황이 올때 제일 좋아하는 색깔을 마음속으로 떠올리라고 해서 노란색이랑 핑크색 리본이 달린 마법봉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시키고 불안과 공황이 시작될때 그걸 휘두르면 불안감이 점점 사라진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라고 해서 그 방법 써보니까 꽤 좋았어 이제는 노란색 분홍색 리본이 달린 마법봉이 초록색뚜껑 분홍색뚜껑의 농약으로 바뀜 먼가 꾸물거릴때 나에겐 캡틴과 오티바가 있다 이걸 휘두르면 쟤네는 사라져버린다 하니까 벌레 생겨도 마음이 편안함 - dc App
응? ? ? ? 리본이 농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농약만세 - dc App
식갤러다운 극복방법이네 근데 이방법 일상생활에서도 괜찮은거 같다 꼭 불안이나 공황장애 아니라도
심각하게 읽다가 농약ㅋㅋㅋ 샤라웃투 농약
병원다니는중이라서 좋아진건지 식물키워서좋아진건짘ㅋㅋ 하튼 난 좋아짐..
무기력했는데 식물땜에 움직이게되더라고 근데 심할땐 애들 몇 개 물 안줘서 죽여버렸다ㅠㅠ..
굳이 식물이 아니더라도 취미 생활 갖고 사는데 도움이 안될리가 없어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서 약물치료 먼저 하는거 추천하고 나는 식물 사고 토분 사고 쇼핑하는거부터 멍하니 바라보는거 자체가 즐겁더라 신경써야할 존재가 생긴것도 좋고 ㅋㅋ 취미 생활하려면 돈도 써야하니 열심히 돈도 벌어야하고ㅋㅋㅋ
약 먹어 약!! 우울은 잘 모르겠고 불안장애 효과 직빵이여 헐헐
심각할땐 식갤 오거나 식물 살 기력도 없지 어느정도 호전세를 보일때, 도움이 될거 같아서(x) 키우고싶은 마음이 들어서(o) 시작해보는건 도움이 돼
식물 관리도 니 생각보다 버거워서 관리 못하고 다 죽이고 악순환됨 글 제목에 있는 3가지 다 보유자임 위 문장이 경험담이 되지 않도록 병원방문 약 복용 운동 등 자기관리 철저하게 하고있음
식물 들이려면 병충해에 강하고 벌레 잘안먹는 애들로 고르세요. 어디서든 쉽게 안죽는다 이런 애들로요. 화분 들이실땐 첨에 물관리가 걱정이실테니 화분내 수분측정기 같은거 하나 장만하셔서 체크하며 주셔도 될거같아요. 키우곤 싶은데 흙에서 생길 벌레는 너무 싫다 하실땐 수경재배도 한 방법이에요.
약 7년 먹는 사람으로서 최근의 경험담 얘기하자면 식물이 힐링을 주는게 아니라 뭔가를 돌보고 돌보기 위해 그게 루틴이 되고, 그러면 부지런해질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에너지가 생기고 그게 도움이 되는거임. 결국 식물을 가꾸기 위해 나 자신을 부지런하게 가꾸는 역할까지 가야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음. 잘 자라주는 식물은 거기에 보상같은거야. 생각보다 그 보상은 잠깐이고 청소, 정리, 물주기, 살펴보기 등등 더 수고를 해야해. 이걸 잘 생각해보면 좋겠어.
참고로 도움이 되었냐 하면...나는 아침에 일어났다가 우울해서 도로 3-4시간을 도로 자버리고 그런 일상이었는데 식물을 가꾸려고 몸을 일으키게 되었어. 여전히 약은 먹지만 훨씬 좋아졌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셔.
셋 다 있는데 심하면 ㄴㄴ 안심하면 ㅇㅋ 난 식물 키우는 와중에 심해진건데 ㄹㅇ 죽든 말든 물도 못주고 멀뚱멀뚱하다가 보낸적있음 식물이 불쌍한게 문제가 아니라 죽어가는거 보고 악영향받음 내 밥도 무기력해서 건강 해치고 쓰러질때까지 안먹는데 식물밥 줄리가없고 불안까지있으면 더 영향받읔 그래서 심하면 ㄴㄴ 안심하면 병원관리랑 함께하면서 ㅇㅋ
1도 없다
딴 것보단 루틴이 생기고 계기가 생긴다는 게 좋았던 것 같아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집 안에서 한 걸음도 못 움직일 정도로 무기력증이 심했는데 식물 키우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음. 근데 난 관엽은 말려죽였던 지라서 다육이부터 시작했어 그리고 공황 심해서 집 밖에만 나가면 실신했는데 꽃 보러 가고 싶어서 용기내서 나가게 되더라고 물론 그렇다고 공황이 나아진 건 아
앗 잘렸네 공황이 나아진 건 아니라고 적으려고 했음ㅋㅋ 루틴 만들기나 계기 만들기는 좋은데 확실하게 나아지려면 병원가는 게 좋아 약먹고 상담받으면서 마음에 묻어두던 것들 쏟아내다보면 금방 좋아지더라고
음 계절별로 사야할 식쇼목록과 개화를 생각하니까 그때까지는 못죽겠다 싶긴하더라
병원다니면서 식물 키우는 건 ㅊㅊ 우울 심해서 침대에서 벗어나는 것부터 힘들다하면 비추.. 난 좋아졌어 - dc App
식물 키우면서 엄청 좋아졌어. 그런데 우울증에 호전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목적으로 키우기 시작하는 건 아니고, 병원 치료는 필수로 병행해야 된다고 생각함. 난 식물 키운지는 이제 5개월 넘어갔는데 우울증 때문에(약 먹은지 5년됨) 키우기 시작한게 아니라 거실 구석이 비어서 거기 채우려고 하나 산 걸로 시작한거임. 그리고 벌레 생기면 스트레스 엄청 올라가니 농약 쓰면서 시작하는 걸 추천함. 난 집에 애랑 고양이가 있어서 농약은 안쓰겠다는 주의였는데 일단 써보니 (농약 살포 후 격리하는 과정이 좀 귀찮긴 함.) 벌레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서 정신적으로는 훨씬 건강해지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