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작년에 심은..물 받침 없는 국그릇..

풍성하게 보이려고 길어지면 적당히 잘라서 옆에 꽂아준..

나름 삽목도 함께 진행 된...

근데 문제는...반년이 넘었는데...

한 번 자른 줄기에서 새순이 안 나와..미친

초반에  신나게 잘라 꽂았는데..

그러고 나니..삽목새순은 뿌리내리느라..얼음인건 이해했어

근데 왜 뿌리 멀쩡할(추리) 줄기도 얼음이여?!?!

긴긴 겨울 귀차니즘과 무관심속에 방치..

봄버프 받으면 뭐가 달라지겠지...

근디..응 아니야...

오늘 식목일!!..봄 반이 지나갔어  !!  이제 인내심 한계다!!!!

분갈이 실패로 영정샷일수도 있으니..정성과 애정을 담아 찍어준다

풍성해 보이고 싶었던 내 욕망 느껴지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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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그릇째 엎어서...

두손으로 살살 흙 털어가며...

뿌리  분리술 실시..줄기가 몇개 없어서..금방 끝났다..

불행인지...다행인지..ㅠㅠ

줄기가 많았음 굳이 분갈이 안해도 됐을텐데..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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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구근 크기 보이냐?!
ㅅㅂ..저 새끼 잘리고 반년째 구근만 키웠네..
집사한테 반항이였니? 아?!? 속살 뽀얀거 바.어후..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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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혼돈의 잡채 싱크대....

내가 삽목한 줄기들은 와이셔츠 단추만한 구근들이고..

2년차 줄기 잘린 구근들은..진짜..알감자 비줠..입에 넣을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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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큰 구근 작은 구근  골고루 나눠서 심어봄....
이제 어쩌지?!?!? 헛웃음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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