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열심히 보고 식갤도 열심히 공부해서
분갈이에는 세척마사토/상토/펄라이트/기타 등등의 재료가 필요하구나
하고 사려니까 이제 또 미립부터 대립까지 종류가 네 가지가 있고...
영양제를 꼭 챙겨야겠구나 하이포넥스랑 오스모코트라는 이름이 많이 보이네
이걸 사야겠다 하고 서치하니 종류가 천 가지 만 가지
눈물이 나요 이럴수가
끝이 없어 난 언제쯤 고수가 될 수 있죠
어제 온 식물 일주일쯤 뒤에 분갈이 해주려는데
위에 흙이 벌써 좀 마른 거 같아서 그 전에 말라죽는 거 아닌지 가슴이 떨려요 사람 살려
그러니까 이 모든 넋두리는
관엽식물/고사리/수경재배
세 종류로 우선 키워가고 싶은데 영양제 추천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
데려온 화분들 다 작은 애들인데 마사토/펄라이트는 미립으로 사면 될까요? ㅜㅜ 하아아
자 1단 상토로만 모든 식물을 키우는게 좋다는 사람의 글이 있었고 저는 그 글을통해 식린이 입문하고 슬슬 흙을 비벼보고 있습니다 (ㅍㄹㄱ님 블로그 참고) 제 상식으로 다육이제외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상토만해도 잘 자라주더라구요 첨부터 넘 어렵게하면 질려요 쉽게 가자요:)
마자요. 상토에 키우다가 늘리면 되요.
저도진짜 눈물,, 영양제는 모르지만 보통 마사토 사용시 배수층(대립,중립), 흙에 섞는용(소립,세립)으로 사용하더라구요!
저도 식린인데 폴리지프로 오스모코트 이거 두개가 제일 든든한거 같습니다 흙은 계속 집 환경에 따라 공부해야 할거 같구요 ㅠㅠ어려워요
처음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없어 다른사람이 쓴 게시물 유튜브 이런거 아무리 보고 들어도 크게 와닿지 않는게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응애도 총채도 깍지도 진디도 직접 겪어보면 비료과잉 영양부족 이런거도 한번씩 맞딱뜨려보고 그러면서 내 식물 키우는 환경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부족한점 과한점이 보임. 결론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찾은 정보를 토대로 실전에 기반한 나만의 데이터를 쌓자. - dc App
흙배합은 환경, 식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취향대로 가는 게 제일 큼. 예를 들어 난 마사토는 무거워서 싫고, 펄라이트는 너무 가벼워서 싫고 난석이나 산야초를 씀. 입자 사이즈도 걍 취향임. 뭐가 더 좋고 그런 거 크게는 없으니 일단 제일 많이들 사는 거 따라 사보고 쓰면서 결정하면 됨. 영양제는 일단 잘 클 때 쓰는 거니까 처음부터 다 갖춰야한다는 부담은 갖지 말고 나중에 쑥쑥 자라면 슬슬 마련하면 됨. 수경할거면 양액이 필요하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