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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부름을 받고 등장 했습니다.
아침일 하고 가야하는데 닥달하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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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하나래(......)
충격
사실 죽은게 반이라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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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음

그사이에 분갈이 하셧는데
보니까 산에서 흙퍼와서 하셔서 애가 약해지는게 보이더라규요(잎 원래 두꺼워짐)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가 해도
살아잇어서 그나마 다행히이 참을인 하고 대화해봤엉ㅅ

이제 상대방 의사 중요
경찰은 어물정 그러길래
본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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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믿기지 않겟지만
경찰이 겁나 귀찮은척 하면서
저희도 바쁜데 하는일 뭐에요 할때 명함 내밀어버리니 걍 싸닥

내가 알아서 할태니까 제발 입 다물라고 하니 비켜주시더라구요

솔직히 아무것도 없는 병신이면 뉴스에서 제보한다고 바로 해주겠습니까 몇일 지나서 해주지

바로옆에서 쭈글하시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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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믿기면 카페와셔 확인해보면 됩니다.
카운터 맨 왼쪽에 있습니다

쨋근 각설하고

할아버지는 자기가 잘못했다고하고
아들분 오셨는데 엄청 사과하시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갈때까지는
선처 그따위꺼 없다였는데
게속 사과하고 제대로 사과하는 모습 보이니 걍 어떻게 할까 고민해봄

돈은 물론 바라지도 않고 필요도 안하고
식물도 살았겠다

문 보니까 국가유공자 붙어있는거보고
나도 국가유공자라 약간(?)동질감에
(제설하다가 허리 아작남)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하고
차라리 나한테 말하면 잘라라도 드린다고
나말고도 다른사람 것들도 훔치지말고 돌려줄거 있음 돌려드리라고 확실히 단도리 하고옴

솔직히 나도 케어하는아이
소중하게 여긴 아이 아닌 일반인 a 였으면 모를까
팔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키우실 려고 한거 같은데
나눔 해달라 했으면 해드렸을탠데 하는 안타까움

(그래도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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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데리고옴요
마침
비도 내리고 흙도 잇어서
분갈이 안하면 죽을거라 바로

다행히 무른건 없고 단단해서 다행;;
빨리 찾아서 다행이지 몇일 지났으면 잔뿌리 다 녹을 각이더라구요

이제 분갈이 한 화분은 내꺼가 아니니
가져가야하는데

마음속의 식갤러의 영혼이 꿈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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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시킨 목단 이름표랑 같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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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거 안훔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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