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서 들어왔을텐데 미안.
안좋은 소식이 있어ㅠㅠ



오늘 드디어 씨앗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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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싶었다 검역완료 붙은 봉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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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왜인지 수량이 너무 적게 왔어.
.....
난 오차범위가 10~20 수준일 줄 알았는데
무려 700립도 안 되더라고. ㅠㅠㅠㅠ
1,200립이라며.. 1,200립이라며!!!!!ㅠㅠㅠㅠㅠㅠ
판매자 딱기다려라 항의할 거야ㅠㅠ 어흑 날 양치기소년으로 만들다니ㅜ




그래서 안타깝지만 예정대로 20립이 아니라
12립씩밖에 못 나눠주게 되고 말았어ㅠㅠ
AS든 뭐든 하려면 기본 한 달은 걸릴테니 일단 되는 양만큼 나눔을 진행부터 하고 보자는 결정이었음ㅠㅠ


멘붕을 다잡고 소분하면서 손 떨다가 한두 개 오차가 있을 수 있는데 기본은 12개씩이야...ㅜ
심지어 한 알이라도 더 돌아가게 하려다보니 내 몫은 없음^^


..은 아니고 사실은 멍충이같이 내 몫 떼놓는 걸 깜빡하고 계산을 해버렸지 뭐야.
소분 다 하고 보니까 내 게 없네? 잉?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괜찮다 나는 1차 때 받은 씨앗 아직 남아있다!
그리고 파종단도 아니라 괜찮다!
이미 새싹이 우람하게 잘 크고 있어서, 파종보단 얘 키워서 꺾꽂이하는 게 내 취향에 더 맞음ㅎㅎㅎ




하필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어떻게든 오늘 안에 보내주려고 정신없이 서둘렀는데
그러다 실수나 안했어야 할텐데. 이제야 뒤늦게 걱정이 되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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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으로 향하는 다급한 발걸음)



아무튼 어떻게 발송은 잘 마쳤고
빠르면 다음 주 초에 받아볼 수 있을 거야.
작은 흰색 정사각형 봉투가 오면
수상한 거 아니고 드디어 씨앗이 왔구나 하면 됨.


수량은 나도 정말 너무 유감스럽고 미안하고 속상한데
만약에 판매자가 미안하다고 다시 보내주거나 하면 AS 바로 갈 거임. (비용은 당연히 안 받음)
1차 때 내 기준으로 발아율이 70%는 넘었었으니까
일단은 어떻게 아껴서 잘 심어 보자ㅠㅠ


봉투 전부 무사히 잘 도착하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