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애정하는 파란 초연초야.
몇 년 전에 대품까지 잘 키웠는데 물 말려서 훅 간 후로 계속 눈에 아른거려 다시 데려왔어.
노란색이나 분홍색보다 파란애가 좀 더 까칠하다는데 ㄹㅇ 까칠함.
까칠한 애는 뭐다? ㅇㅇ 호주출신이야.
그래도 이쁘니까 다시 노력해본다.
얘는 꽃 첨보는데 왜 때문에 땅보고 피어나요?
얼굴 좀 볼려면 화분 들고 봐야해서 떨어뜨릴까봐 맨날 손 ㅂㄷㅂㄷ거림.
꽃망울도 느리게 부풀더니 개화도 엄청 느려터졌다.
다 피면 이쁠거 같은데 언제 다 필라나... ㅎㅎ
얘도 그림 같은 미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