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오도라가 겨울에 꽃을 피운적이 없는데
지난 겨울부터 올 봄까지 8개째 꽃대가 나오고 잇음
봄 여를 가을 내내 옥상에서 햇볕폭탄을 맞아서 그런가?
22년11월: 식물방에 들엿을때의 모녀알로카시아
어느날부터
식물방에 들어갈때마다 정체불명의 향이 나길래 뭐지?
햇는데 알고보니 알로카시아꽃에서 나는 향이 엿음
어떤 향이 나냐~하면 음…후로랄향수 살짝 뿌린 사람이
단물빠진 자일리톨껌 씹어면서 방구 낀듯한 그런 향이 남
한마디로 향기로운 꾸릉내라고나 할까ㅋㅋ
알로카시아 오도라에서 '오도라'가 향기가 나는 이런
뜻이래
꽃의 전체적인 형태는 천남성과 고유의 형태야
포 앞쪽의 뇌를 닮은 붕윗부분은 암술인거 같고 아래쪽은
옥수수를 닮앗는데 수술인가봐 꽃가루가 막 나와
이렇게 (확대해서 봐봐)
꽃가루양이 엄~청나 여름에 밖에서 꽃 필때는 향기나
꽃가루가 잇는줄도 몰랏는데… 바람에 다 날려갓나봐
혹시나 해서 자가수분 시켜줘봄
오오 밑에 싸여잇는 부분이 씨방인가 본데 좀 부푼것 같네
아니 왜 씨방부분이 줄어 들엇지?
역시나 헛빵이네 이 실험으로 알로카시아는 자가수분이
안되는걸로 판명남
23년 3월 31일:아직도 열심히 꽃대 올리는중
23년4월: 모녀알로 찬란한 봄 햇살을 받으며…
여름에는 꽃이 2~3일만에 지는데 겨울에는 거의 한달
동안 피어잇는 덕분에 관찰을 해볼수 잇엇던거 같아
23년1월 알로카시아 물 준뒤 일액현상
23년3월 오도라 물 준뒤 일액현상
어쩐지 알로카시아에 대해 더 잘 알게된것 같은 느낌이 듬
ㅋㅋ
와.. 와 정말 엄청나다 엄청나다
알로카시아도 자가수분 되지.....미리 저장해둔 꽃가루가 있다면 ㅋㅋ 수꽃에서 꽃가루가 날릴 시점이면 암꽃은 이미 receptive 기간이 지난 상태임
아아 그렇구나 꽃가루저장 해놧다가 자가수분 다시 시도해봐야겟어
냄새비유 너무 상상 잘 되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엄청나다 헐 저렇게 클수 있다니
알로카시아는 저 꽃가루를 밑에 볼록한부분 잘라서 거기에 묻혀주라고 하더라구요.
네? 진짜요?
볼록한부분이 암술 본체...?라고 외국사이트에 다 그렇게 하더라구요 근데 오차피 알로는 채종? 해도 발아하는데 1년 넘게 걸린다는 소문이...
잎 끝이 너덜한 부분은 혹시...주인님들의 살식? - dc App
ㄴㄴ 식물방이 따로 잇어서 그건아닌데 겨우내내 꽃대만 올리느라 잎은 너덜너덜해지네 확실히 꽃피니까 그것도 8번째ㅋㅋ 성장이 거의 멈추네 은근한 분갈이 협박인가
죄송 ㅠㅠ 비추 잘못누름 ㅠㅠ 별 다시 누름~ 비추 안지워짐 ㅠㅠ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