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날 식쇼한 피튜니아 미드나잇골드가 꽃을 피웠다.
전에 불법 증식 개체인지 모르고 당근에서 데려왔던 애가 더 발색이 좋긴 한데...(걔는 테두리가 진짜 금빛에 가까운 노란색) 그래도 적법하게 판매하는 애를 데려와서 당당히 사진도 올릴 수 있는 지금이 좋음.
오늘까지 노숙시키고 내일은 실내에 들일 예정이다. 다행히 우리 살식냥이 극혐하는 끈적+거칠거칠한 잎임. 전에 키울 때도 근처에도 안갔었어.
노숙마리도 잘 자라고 있다. 싱싱싱싱
밤 기온이 3도 이하로 내려가도 안들여놔도 돼서 더 좋음.
캣그라스도 밖에서 키우니 더 실하게 자라는 것 같음.
여기서 천재인 우리 고양이 자랑 좀 하려고 한다.
우리 고양이는 식물 순집기도 해줘^^
진짜 천재냥 아니냐?^^
우리 살식냥새키가 최고야...하...
카랑코에 화기가 끝나서 꽃대 잘라주고 노숙시키기 시작했는데 직광에 노출시키고 나서 살짝 거뭇해짐.
잘 구워진 것이라고 믿고 싶다.
저 색이 맘에 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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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순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라고 해줘...하... - dc App
끈적한 잎, 줄기에 먼지랑 뿌파랑(..) 기타 잡것들이 자주 붙더라고. 물샤워+농약샤워 자주 시키려고 난.
하 올 때 이미 굴파리 시체 잔뜩 달고 와서 개빡쳤었음. 하부에 있는 잎은(솜으로 감싸져있던 부분-인쇼에서 삼.) 시커멓게 말라죽어있고...그거 30분을 핀셋질해도 다 제거 못했어. 살식냥이 먹지는 않아도 관리하긴 좀 빡셀듯. - dc App
내가 받은 페튜니아도 노랗게 되어있고 난리더라고. 난 부러진 가지나 그런 것들 다 꽃가위로 쳐내버렸다. 꽃달고있던 어쩌던 어차피 시들애들이라. 비료냄새 엄청나는 걸로 봐선 급속 성장한듯하기도 하고. . 매달아놓고 일단 지켜보는 중
얘는 가지들은 다 멀쩡한데 솜과 닿은 잎이 그냥 새까맣게 말라비틀어져서 붙어있더라고...인쇼 두 번째였는데 접어야 할까봐 ㅜ - dc App
내꺼도 그 흙이랑 가까운 쪽이 - 변색댔어. . 과비하면 그런 증상 생길 수 있다더라고. 꽃보는 애들은 철(?)되면 과비해서 키운다음 출하라 .. 우짤 수 없는듯. 본격 시즌 전에 사면 작지만 건강할거같기도.
아 과비료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 dc App
어제까지만해도 안피었던데 오늘은 활짝폈네ㅋㅋㅋ 이뻐이뻐 - dc App
이게 굴파리 시체를 잔뜩 달고 왔어서 인정사정 없이 농약을 들이부었었는데 꽃이 안상하고 이렇게 예쁘게 피어서 너무 다행이야. 이제 어르신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무사히 거실데뷔(?) 시키고 보험이 삽목할 일만 남았음. 잘 죽더라고 (눈물) - dc App
순집기 나도 못하는걸..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