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서울식물원이나 한번 가볼까 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4/21-23 해봄축제 라는 걸 한다는 걸 알게되었어.

뭐 이거저거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

구경하다가 지나가는 회사친구한테 같이 놀러갈래? 했더니 오케이함.

허브 심는 체험프로그램도 같이 신청했어. 

같이 놀러가주는 거 고마워서 체험료 입장료 쏴주기로 했지. 


이 친구는 식물을 잘 키우고 싶어하는 거 같긴 한데

진짜 엄청난 똥손인지 운이 대따 없는 건지

작년엔 바질 모종키우기 2번 실패, 올 봄엔 레몬밤 발아 3번째 실패하고 4번째 트라이 중이야.

집에서 살아서 나간 식물이라곤 싹난 감자밖에 없대 ㅠ.ㅠ

이번에야말로 친구가 식물키우기에 성공해서 내 첫번째 식친되었으면 좋겠다.

신청만 했을 뿐인데 벌써 두근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