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습으로 이지경이 된 스킨
줄기 마르니까 물이 부족해서 그런줄알고
물이 찰랑찰랑할때까지 부어줬다고..
물구멍도 없는 그냥 컵임 컵
놀랍게도 이상태로 4년을 살아남음 ㅋ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식물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방치했어
소독한 가위로 잘라서 잎 3~4장씩만 남기고
비타500병이랑 맥주병에 꽂아줌
얼마나 물이 고팠으면 꽂자마자 잎이 저러케됨ㅠㅜ
러너가 길게 자라면서 잎장을 엄청 떨궜는데
나름 생존전략이었나봐
공중으로 나온 돌기같이 생긴 뿌리부분으로
사무실 먼지랑 습기를 흡수해서 살아남은게 아닐까..?생각해본당
잘 살아남겠지...?
이거 죽으면 멀쩡한식물 잘랐다고 사장한테 벼락맞어 ㅜㅜ
4년을 고문당했네
줄기 길게 뻗어 나가고 공중뿌리가 안마르고 활동하면... 적당한 극악환경에서도 버티는 것 같더라....@@ 아마 갤러의 새로운 관심으로 새롭게 뿌리 잘 내리고 폭풍성장 해 줄거야...돈워리 비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