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책장 팔기로함
10분 전이라 나가고 있었음. 돈도 보냄
근데 쎄 한게 얘가 예약중으로 안바꿔놨단 말이지?, 그리고 가격도 1234 이렇게 써놓고 제시하라고 했었으
가는 도중에 다른 사람한테 더 높은 금액 흥정이 들어왔나봐
나한테 팔기로 해놓고서 돈 만원 더달라는거야
그래서
“저한테 팔기로 했는데 왜 그러시나요?”
이랬더니 죄송하대 ㅋㅋㅋ
죄송하면 원래 가격에 팔았어야지
계속 그럼 안되는거 아니지 않냐 했더니 계속 죄송한데 돈 더 안주면 다른 애한테 넘긴다는거야
내가 사기죄오 신고한다 했더니
돈 나한테 만원 다시 보내고
이러면 사기 아니죠? 하고 글 삭함
물건 사러 가는 도중에 진짜 어이털렸다.
내 당근 최고의 진상이었음
나랑 비슷하네 ㅋㅋ난 스벅 텀블러였는데 거래 한시간전에 파기당함. 버스타고 가는길이였는데. 개인간 거래는 이래서 하는게 아니구나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 사기죄로 신고 너두 귀엽고 돈돌려주고 토낀 책장도 웃긴다 - dc App
당하면 개빡침 ㅠㅠ
빡치지. 그맘 안다. 사람간의 약속이라 준비도 해야되고... - dc App
진짜 짜증나게 죄송하면 원래 가격에 팔아야지 진짜 개짜증남. 죄송은 뭔 죄송 안죄송하면서
ㅁㅊ넘ㅋㅋㅋㅋㅋㅋㅋ
걔 근황 봤는데 여전히 당근에서 가겨그제시 받고 있더라… 진짜 거래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아이야…
나도 이런적 있는데 걍 파기하고 맘. 진짜 오퍼가 들어왔는지 찔러본건지 모르겠지만 그런건 걍 쿨하게 ㅇㅋ하고 머릿속에서 지워야함
그럼 나한테 팔겠다고 약속하질 말던가 ㅠㅠ 진짜 골때리는 애였어. 지금도 그러고 있고
신개념이다 ㅋㅋㅋㅋㅋ
어우 샹것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