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미바 분갈이 - 대략 6개 중
반쯤했는데 - 병원가서 수액맞고오신(엊그제부터
골골해서 과일이 포함된 특별식 먹이고
티비방에 불때주고 했는데도 아프대서) 리틀이버씨가
짬뽕 먹으러 가자고 해서 끌려나옴. ㅠㅠ
아침에 특별식 저염 돼지고기와 브로콜리 구이, 달걀,
오렌지, 사과, 잡곡빵 토스트와 딸기잼, 우유를 줬는데
싫다고 브로콜리 골라내고, 돼지고기가 브로콜리랑 같이
있다고 걔도 골라내고 자기 먹고싶은 거만 골라먹더니
ㅡㅡ
분갈고 있는데 배가 고프다, 위산이 역류한다, 수액맞았으니
밥먹어야한다, 짬뽕이 딱이다~
포장해오라고 했더니 가서 먹어야 맛있다 어쩐다.
소인에게는 (너님처럼) 속썩이지 않고 예쁜 꽃을 피워주는
미바가 아직 3개나 남았는(물 말려서 꽃피우며 잎시드는 애도 있지만)데요??? 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걍 나옴.
좀따 분갈이 하면서 심부룸 많이 시켜야겠다.
위산이 역류하는데 짬뽕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위통으로 고딩때부터 고생중인 사람으로서 어이털리는 이유다 진짴ㅋㅋㅋㅋ
진지하게 논리에 안맞다는 걸 리플보고 알았넼ㅋㅋ(분갈면서 옆에서 웅얼대는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성공인가????)
위산역류에 짬뽕이 딱이라니요.....?????????
몰라 .. 위산 역류할 일도 없는데 구라인듯 (아침에 자기 먹고싶은걸로 잘도 골라먹었음)
아.. 나 이 글 보고 짬뽕 먹고싶어짐 ㅜㅜ
사진 추가함 .. ㄱ ㄱ ㄱ
아니 답글보러왔다가 나도 배고파졌어 뭐야
짬뽕????? 밥탐이니 ㄱ ㄱ 하세요 !!!
하 밥 이미 먹어서 다행이다…
날씨도 딱 짬뽕을 부르는 날씨네
ㄴㄴ 날씨도 딱 분갈기 좋은 날씨 ㅜㅜ 집에 미바가 기다리고있다. .
리틀이버씨..? 가 무슨 뜻이야??
반려인인지 반려견인지 ㅠㅠ
ㅋㅋㅋㅋ 글쿠나 고생하네..
ㅋㅋㅋㅋㅋ아 메뉴선택 너무 웃겨 갤러네 넘 구엽따리
짬뽕만 먹었겠어? 아프다는 말 다 거짓말이고 탕수육에 군만두까지 드신;;; (그냥 브로콜리가 싫었던 거게찌..)
근데 이 날씨면 짬뽕이지 뭘 좀 아시네
ㅠㅜ 먹을 땐 암말도 없더니 먹고 나니 아프다고 또 골골 시작함 (… 아무리생각해도 브로콜리가 몸엔 더 좋을듯 ㅠ
그래도 먹고싶은거 먹어야 빨리 나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