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식쇼 안한지 한 달 넘었어. (식물 관련 포함)
오르비폴리아, 보석란, 봉황목, 오블리쿠아 페루,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사고싶은 애들은 많아. 없는 건 아냐.
근데 지금 200개 정도 키우는데 그거보다 더 많은 애들에게 물 줄 자신이 없어. 지금도 이런데 여름엔 더 바쁠 거 아냐...?
그리고 지금은 백수라서 가능한거지 일하고 그러면 지금처럼 널널하게 돌보는거도 불가능할테고. 그렇게 생각하니 일하면서 식물 무지 많이 키우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 출근하고 퇴근하면 저녁 먹고 식물 보면 하루 끝일텐데 말야.
사실 식물 말고 물질도 했었는데 수초 심은 수초항 하나, 복어 키우는 단독 어항 하나, 베타항 이렇게 어항 세 개 꾸리고 싶은데 못하는 중이야.
나 하루에 순공 11시간 찍으면서 갤질하고 헬스하고 식물 케어하고 다 하는데..!(악마의 속삭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래
세상에...
지르자..지르자..지르자...(대충 지르자는 내용)
식물 케어 하는 데 몇분 들어??
나도 하루 일과랑 개인공부 다 챙기면서 식물 키우고 싶은데 시간적 여건이 두렵다..
20분? 그냥 후딱 물 주고 잎장들 한번씩 훑어보고 사진 찍고 끝 글고 밤에 집 와서 자기전에 한 10분정도 오전에 찍은 사진들 보고 감상하고 아픈데 없나 확인하고 자
실제로 드는 시간 <<< 식멍하기, 살펴보기, 사진찍기 등등 시간 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멍때리게됨
난 **비용으로 자꾸 식물사고 용품사고 한다.. 식물 딱히 혹하는게 없으니까 용품을 미친듯이 산다..
사실 생각해보면 몇 달 전에 30만원으로 식물존 확장하고 허탈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나도 이번에 산 부동산 확장용 바형식물등이랑 용토 보관용 서랍만 오면 진짜 그만 살거다..
200개 애바
식물 줄이는 것도 일상의 컨텐츠더라 ㅋㅋ
당근에 두 개 팔고 하나 새로 데려오거나 그럴까봐...
200개면 안사도 될듯
하루종일 물주겠다
적당한 선으로 타협하는 것고 정신건강에 좋긴 하더라.....@@ 때되면 어느 정도 정리될긴데... 닉을 보니....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어....ㅋㅋㅋㅋㅋㅋ
조금 정리해서 당근하고 치케사먹을까?
한달에 200개를 샀다고? ㅋㅋㅋㅋㅋ
잘못 썼네... 마지막으로 식물 산지...
그때그때 다 방법이 생김. 걱정말고 지금 이순간 . 식물과함께 즐겨.
어지간하면 부추기겠는데 200개면 안사도 되겠당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