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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걸이를 주렁주렁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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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선반도 설치할 수 있다.
(이건 내가 한 건 아니고 전에 살던 사람이 설치한거임.)

봄이 오니 노숙에 소규모 채소재배까지 할 수 있어서 넘 좋음. 인적 없는 단지 제일 구석집이라 시선을 끌지도 않음.

층간소음으로 항의 받은 적은 없지만 뛰지말라고 애 들들 볶기 싫어서 제발로 1층으로 이사왔는데 망나니 커도 그냥 여기서 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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