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두 장째 물러간다고 식겁해서 글 썼던 유동인데,
뒤늦게 달린 따수운 댓글 지금막 확인하고 후속 보고차 글씀
주말에 화분을 엎어봤어.
세 촉이었던 모양인데
한 촉은 줄기만 남아있었어. (아마 이게 녹아내린 첫 잎 줄기였나봐)
한 촉은 뿌리도 줄기도 잎도 다 괜찮았고,
문제의 두번째 잎이 달린 촉은 뿌리가 일부 까맣게 변해있었어.
녹아드는 잎도 떼고 나니 줄기는 다행히 단단한 듯 하더라고.
뿌리 정리해주고 혹시 몰라 다 작은 분에 따로 심어줌.
줄기만 남은 애도 눈자리가 뽈록한 느낌이어서 집하나 내줬고.
그 후로 딱 2일 지났는데 아직까진 안녕해보여.
새순 나면 또 보고하러 들를게.
답변해준 갤러들, 마음으로 응원해준 갤러들 모두 고맙.
다들 복받을거야.
분갈이 한 사진은 아직 안 찍었네 ㅎㅎ
난리난 방 청소하느라 까묵까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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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말려키우네
판매자가 물 바로 주고 왔대서 물 줄 타이밍 보고 있던 차에 잎이 무르기 시작했거든. 무서워서 못 주고 있었어. 엎어보고 나도 많이 미안하더라고. 빨리 엎을걸 그랬어. - dc App
물주기 무서울때는 습도 100으로 만들어놓고 가둬두면 좀 버팀
오오옹~ 좋은 팁 고마워! - dc App
이제 폭풍성장 길만 걷자 오레우스~~
앗 따순 갤러다 ㅎㅎ 늦은 보고 미안 ㅎㅎ - dc App
잘 살리는게 최고지 뭐... 혹시나 키져보다가 하엽기 하나라도 올라오면 바로 수경으로 보내도 괜춘햐... 뿌리 저리 긴넘들... 분갈하고 막 그럴때 은근 잘 녹더라고....@@
응응 아침 저녁 잘 살펴볼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