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모님이 정치적 험담 유튜브에 푹 빠져있어 걱정되고 답답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이 결국 태극기 부대와 같은 모습이 될까 봐 걱정이 크네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면, 부모님이 보시는 채널들이 정당한 의견만 제시하는 거라면 걱정 없겠죠.
그런데 종종 지나가다 들어도 맹목적인 비난과 터무니없는 음모론이 들려와 문제예요.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이 상처를 쉽게 받으시고, 갱년기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모님이 그런 콘텐츠를 줄이도록 하고 싶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유투브 알고리즘 바꾸던뎅 고양이 강아지 영상 + 꽃 가꾸는 영상 - dc App
알고리즘 바꾸기.. 감사합니다 해볼게유ㅠㅠ 자고있으실 때 잠입해야겠네요
부모님의 취미활동도 존중하자.
글 읽고도 이런소리 하는거 보면 지능이 부족한건가 존중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우리집도 그래서 요새 고민이 많다..
가세연이나 더탐사 이런거보시나
비슷한 상황인데 다른 재밌는거를 찾아 눈을 돌리시게 하는거 말고는 별 수가 없음요 그래도 다단계나 홍보관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하며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신경을 끄고 삽니다 그쪽으로 대화가 진행될 기미가 보이면 아참!! 이러면서 화제를 돌리고요 언쟁은 삼가
정치 영상마다 점 3개 있는거 눌러서 해당 채널 추천 안함 + 관심없는 계속 누르기 + 첫댓글처럼 반려동물이나 식물 영상 틀어놓으면 알고리즘 조정됨
그럴땐 송가인이나 임영웅...
논리적으로 다 반박하면 가능함 - dc App
어르신들 저게 논리의 영역이 아님
진짜 통달하면 노인네들도 알아듣기 좋게 초월번역 가능 - dc App
지랄 깝싸고 있네 정신병자들 상대로 백날 알아듣기 좋게 반박해봐라
송뽑아.
개싫다 우리집에서 뉴스공장이나 가세연 이딴거 들리면 스트레스 존나 받을듯
우리이니패거리들이 나라를 반으로 쪼개놓는데 성공했고, 지금은 오로지 진영논리만이 통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직접적으로 말해야지 사람 망치는거보다는 그게 맞음
글쓴이분 말을 되게 이쁘게 하시네요.. 정치성향 이런 걸 떠나서 너무 과하게 몰입하시는 부모님을 보면 화가 먼저 나던데 심할 때는 집회 참석이나 유료 구독 같은 거 하시는 거 볼 때 참 힘들어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