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촉한거 나눔하러 우체국 택배를 이용함
점심 시간에 접이식 플라스틱 손수레에 아이스박스 층층이 쌓아서 회사에서부터 우체국까지 비맞으면서 걸어서 감
마침 내가 딱 나가니까 비가 왔지
우리회사 직원 엄청 많아서 근처 카페에 커담하러 가는 사람도 많은데
그 사이를 폐지줍는 할배 마냥 리어카 낑낑대면서 몰고 갔어
그 와중에 대차게 넘어지고 박스도 몇번 쏟아졌어
나만 다 처다 보는것 같고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아는사람 없는게 다행이였어
전혀 부끄러울께 아닌대 그래도 내 감수성이 폭팔함
그냥 그랬다고 대숲 한번 하고 갈께
그러다가 식집사 상사녀를 만나서…..
일기는 니 일기장에 써 분위기 흐리지 말구
말 왜그래 못되게 해
ㅋㅋㅋㅋㅋㅋ 커여워 ㅋㅋㅋㅋㅋ - dc App
괜찮아. 사람들은 남일 오래 기억 안해. 그래서 메모해야지. 우중슬립한 갤러....
오늘을 추억하게 될거여 오늘 부끄러웠으니 앞으로는 얼마나 맑고 상쾌하고 쾌청한 일이 많을겨!!! 힘내!
사람들 생각보다 남의 일에 관심 없다. 너만 괜찮으면 돼. 넘어졌담서 안다쳤어? 다음엔 넘어지지 말고 잘 다녀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