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사다리 타는 오리발 소식 오랜만에 들고왔어
걍 물만 주고 냅두고 있었더니 사다리 뒤로 들어가서 자라다가
어느순간 멈추고 이쪽에 곁순을 냈거든
…응….결국, 굳이, 기어코 하우에라 뿌리를 잡고싶었나봐 이 집착초새끼….
여하튼…근데 얘가 기어코 난 뿌리를 잡더니 자란 잎 크기 차이가
이래
엄청 커짐
이쪽도 작진 않았거든?
근데 이새기 뭐임
나 손이 작지 않은 편인데 잎 두장이 내 손바닥 길이 넘어섬
하…..예쁜 사랑하세요…
뭐 어디까지 들추고 들어갔어 이….(험한말)
이로써 하우에라는 반신욕을 못하게 됐습니다
분노의 분무질로 대신해줄게
오리발이 어디 같이 한번 견뎌보든가
+막짤은 알보 신엽 자랑
녹지분 낭낭하게 잎 두개 내주고나니까 이번엔 흰지분 많이 올라오는거 조아
공룡발인데??
저번에도 공룡발이라고 부르려고 했는데 이렇게 커질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발의 못다 이룬 난초 사랑......4주후에 뵙는걸로....으응?
저정도면 내가 난초를 제물로 던져준거 아니냐?ㅜㅜ 죄책감….
오리발은 번식을 우찌 해?
쟤두 줄기 잘라 수태에 놓거나 삽목하면 뿌리내린대
오리발이 아니라 거위발로 하자
거위발보다 클거 가튼데….
그럼...타조발...
타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거까진 갈길이 머네 ㅇㅋ
진짜 얘 어떻게 키워야 잘키우는거냐고ㅋㅋㅋ 또라이같어ㅋㅋ
나 포기했잖아 하우에라 제물로 던져줘버림 이래도되나 ㅜ
난 시계초 2천원에 당근해온거라 그정도의 희생은 안된다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3천원 짜리긴한데… 아 덩쿨손 잘라버려? 잘라버릴까? 또 잡을텐데
잡을때마다 풀어버리고 사다리로 유인하자ㅇㅇ
접때 하우에라를 따라가던 진행방향의 반대에다가 훽 옮겨놨었다고 ㅋㅋㅋㅋ 그랬더니 미친놈이 그 순 죽이고 하우에라 옆에 곁순 낸거 봐
와 집착광공의 또라이다!!!!!!
진짜 싸패 스토커같어 집착광공 또라이가 더 귀엽게 들린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집사가 포기했구만 ㅋㅋㅋㅋ 아니 옮겨줘도 옮겨줘도 고새 휘감는거 싱기하넹
오리발은 사다리말고는 옮겨줄데도 없고 이새끼 지멋대로 컨디션 오락가락해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냅두고 있는건데 또 겁나 안죽어
급발진ㅋㅋㅋ
???: 그립감 좋고
오리발도 생각보다 크게 자라네 ㅋㅋㅋ 내 병아리발도 잘 길러봐야겠다.. ㅋㅋ
병아리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겠다…내껏도 그랬는데
우왘 진짜 오리발 같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