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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카드
쇼크. 등.

기본 농약 가지고 있고.
작년부터 치고 있는데.

처음에는 주의를 엄청 하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안일해져서

그냥 대충 칙칙이에 넣고 뿌리거든.

아니면 소스통에.
희석비율도 대ㅡ충
넣어서 뿌리거나

이번에 벌레 잔뜩 들어있는 파리지옥 같은경우
(습한 흙때문인지 흙에 별별게 와글와글 들어있는듯ㅋ 노래기 유충 추정)

아예 빅카드 저면관수 중이거든.
거실에 놔둠ㅋ

병에 흘러내린 가네마이트(응애약)는 맨손으로 집어서 그냥
쓰고.
손은 비누로 닦아도
마스크나, 옷 갈아입거나 그런거도 안하고 ㅋ

근데,

갑자기 급 무서워 지더라.

내가 요 1년새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는데
농약안전불감증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05

깊은반성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