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청벚꽃을 대상으로만 해서 SSR마커나 ISSR마커 기반 품종분석을 실시한건 없어보이는데 비슷한 다른 품종과는 비슷한 점이 없어서 어떤 품종인지 모르겠어
일단 벚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목재로 썼지(특히 산벚나무) 꽃을 관상하는 나무는 아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품종의 개념이 있던 매화, 모란, 복숭아, 철쭉 같은 화초와 다르게 벚나무 화훼품종은 기록된 바도 없고 품종도 없어서 우리땅에서 탄생한 품종은 아니라고 생각 중
벚나무하면 일본인데, 일본에서 찾은 비슷한 품종
일본에 있는 우리나라 개심사 청벚꽃과 가장 비슷한 품종인 어의황-교이코우(御衣黃, ギョイコウ)
처음에 이렇게 초록색으로 피었다가
이렇게 빨개짐
이 품종이 탄생한게 에도시대, 교토 묘안사에서 재배되어 아라카와 제방에 심었다고 하는걸 보면 역사가 꽤 오래된 벚나무 품종 같은데
우리나라 개심사 것 하고는 또 달라보임...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개심사 청벚꽃처럼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암술과 수술 때문
이거는 또 다른 황록색계열인 소노사토, 원리황앵(ソノサト-園里黄桜)
얘는 일반적인 겹벚나무 관산(칸잔,カンザン (関山)하고 비슷하게 암술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함.
어떤 품종인지를 모르겠어....
3년전쯤에 갔을땐 변종이라고 설명들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