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브로콜리가 잔뜩 달린 가지가 무려 12개가 있다구.
이름은 웨딩 가운임.
꽃대 많아서 기부니가 좋은 바람에, 자랑하고 싶어서 뻘글을 써보았다.
얘는 접목부 도장지가 실시간으로 썩고 있는 블루문 장민데.
월동하고 나서 가지마름병을 처맞고 다른 도장지는 급사했는데 하나만 천천히 가지 마름이 진행되길래 혹시나 하고 병변 자리만 처지해가면서 지켜보는 중이거든.
웃긴 게 저딴 접목부 상태로도 상층부는 무척이나 건강해보임.
꽃봉도 4개 달음.
나를 네크로맨서라고 불러주겠니?
오 저게 꽃이야? 팡팡터지겠네
응, 꽃대야.
12개!!ㅎㄷㄷㄷ 진짜 전체가 흰꽃으로 뒤덮이면 장관이겠다! - dc App
상상하는데 기부니가 너무 좋아져서 글을 올리고 말았지.
이야... 올해 내 수국은 망했는데 다른 갤러들 수국 사진 보면서 눈정화 하는중
나도 실은 전년지 수국은 망했어. ㅋㅋㅋㅋ 날씨가 따숩길래 좀 일찍 내놨다가 브로콜리 냉해 먹고 녹아벌임.
크고 아름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