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갑자기 식물에 관심 가지셔서
(우리 다 보내고 나니 허전하다더라)
어느순간 집에 가보니 집이 정원이 되어있음;;

거실 1/4를 식물이 지분을 차지함
아빠도 처음엔 뭘 계속 사오냐 벌레 꼬인다 마루 다 썩는다
막 반대하시다가 반 포기한건지 아님 보기에도 이쁘신지 이제 화분 받침대 나무로 직접 만들어 오신다(엄마 명령)

지켜만 보고 있던 나는
어느 순간 부터 내 자취방에도 식물을 들여놓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