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캐모마일이 드디어 만개해서ㅎㅎ
유통기한 1년 지난거 한 반절 발아하면 성공이지~했는데 싹 다 발아해버려서;;
연탄갈이하면서 분업만 했더니 어찌저찌 꽃은 다 피웠다
이른 아침 즈음에 베란다로 나가면 달달한 사과향이 은은하게 나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것 같아
이번 달은 내내 향긋한 차 즐길 수 있을 것 같네
이건 내가 저면으로 물 주다가 부러뜨린 가지
일단 물에 꽂아놓고 기도했더니 그래도 맺은 꽃봉오리는 다 피우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여기서부턴 우리집 꽃나무들 근황
다음주나 다다음주 쯤에 다 필 것 같은데 너무 기대돼~!!
오스틴 장미 젠틀 허미언도 필 준비 하고 있고(일해라 초점!!)
헤르초킨 크리스티아나도 필 준비를 하고 있고
라벤더도
스위트피도 꽃봉오리가 맺혔어(일해라 초점22!!)
찍어서 올리고 보니 생각보다 초점이 다 나가버렸네; 돈 모아서 카메라를 따로 사던가 해야겠어...
캐모마일은!! 꽃술이 부풀어오르기전애 수확해야 향이 제일 좋다고했어! 안부서지기도하고. 저기 노란색으로 차면 바로 잘라서 씻어서 말려!
헐 일단 꽃잎 다 젖혀진 애들은 수확해서 말리고 있는데 좀 더 빨리 따야 하는 건가?!
엉 젖혀지면 조금 향이 떨어질껄. 평평하게 꽃이 되어있을 때가 제일 에센셜오일을 많이 함유하고있다했어.